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발굴·시행하기 위해 총 5억4800만원 규모의 '2022년 자치구 1인 가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3일 시에 따르면 서울의 1인 가구수는 2020년 기준 139만(34.9%)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가구형태로 자리잡으면서 1인 가구의 삶의 형태와 수요를 반영한 정책·환경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따라 1인 가구의 불편·불안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8일 '서울시 1인 가구 안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시민 아이디어 공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2021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팀들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팀당 연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풀꽃(2단계) 5기에는 풀씨 활동(1단계)을 완료한 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5기 팀은 지난해 하반기에 선정된 풀꽃 4기 2개 팀과 더불어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할 예정이다.풀꽃 5기 팀의 아이디어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출 서비스 구축과 고도화 프로그램 개발 ▲아파트 탐조(探鳥) 프로그램 ▲환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5일 2021년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먼저 '풀씨' 지원사업은 선정된 팀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 환경·안전·보건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숲과나눔 풀씨 사업은 2020년 5기까지 총 214개 팀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풀씨 6기 최대 50팀에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라면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분야 공모사업을 수행 중인 산청군이 1인 가구의 사회적관계 향상을 돕기 위해 미술활동과 인문학 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군은 '이소 파트너'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자립생활, 사회성향상에 도움을 희망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는 내용이다.군은 돌봄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관계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야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하며, 실내에서 진행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소그룹 활동으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한국야쿠르트와 한국야쿠르트사회복지재단은 천안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백석대학교와 지역 내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에서는 한국야쿠르트 복지재단 한경택 이사장과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 최민규 지점장, 박상돈 천안시장, 백석대학교 송기신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에 거주 중인 홀몸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프레시 매니저가 주 3회 방문해 건강 음료 전달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이 운영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1인 가구 안심홈 3종 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사업을 첫 시작으로 여성 1인 가구 156가구에 안심홈 세트를 지원했으며, 당해 여성 1인 가구의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179가구에 더 지원했다.'안심홈 세트 지원사업'은 ▲이중 잠금장치인 현관문 보조키 ▲외부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문 열림 센서 ▲비상시에 당기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 및 112에 비상메세지가 자동 전송되는 휴
경남 산청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인 '이소(離巢) 파트너 사업'에 참여할 1인 가구와 돌봄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산청군의 '이소 파트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1인 가구 특화 지원사업이다.사업 내용으로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돌봄과 자립, 사회성 향상 등의 프로그램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산청군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중장년층 이상 1인 가구(30명)와 돌봄활동가(1인 가구 지원, 5~6명)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각 읍면사무소
부산시는 사회적 약자의 건강과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1월 1일 제정된 '부산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아울러 시는 다른 시·도의 조례 제정현황과 집행실적 분석을 통해 효율적 운영방안을 수립했다.사회적 약자 대상자는 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생계 및 의료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1인당 20만원(시비 7만5000원, 구·군비 7만5000원, 자부담 5만원)을 지원한다. 선정인원은 166명이다.총사업비는 3330만원이다. 구·군은 예산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반려동물 시장규모 확대에 따라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용품 산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반려동물용품 산업화 지원사업은 우수 반려동물용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품 사용화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상용화지원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규 디자인개발 또는 금형 개발을 지원하고, 제품상용화를 위한 10개 회사에게 디자인개발 및 금형 개발에 소요되는 총 비용 70%를 1500만원 한도 내로 지원한다.또한 '판로개척지원'은 반려동물 관련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를 총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