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출시에 앞서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크래프톤은 이번 테스트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우선 이용자는 1인용 던전인 '고블린 동굴'과 함께 3인용 던전인 '잊혀진 성'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각 던전은 등급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오는 11월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된다.지스타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오는 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조기신청 참가사에는 부스비의 10% 할인이 주어진다. 이후 약 4주간 진행 후 5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일반신청이 진행된다. 지난해 지스타 BTC 1
크래프톤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 테스트를 오는 4월 24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베타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터 모집은 오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공식 홈페이지
엔씨소프트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막판 담금질에 돌입한다.엔씨는 배틀크러쉬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으로, 이용자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앞서 엔씨는 지난해 11월 '지스타(G-STAR) 2023'에 참여해 배틀크러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지
넷마블이 자사의 'RF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한 웹툰 제작에 나선다.13일 넷마블은 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의 웹툰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배드 본 블러드는 넷마블이 자사 IP의 확장을 목적으로 제작한 RF 온라인 세계관 기반의 웹소설이다. 이번 웹툰 제작 결정은 웹소설 론칭 3개월 만에 130만 다운로드 돌파, 평균 별점 9.4점 기록 등 웹소설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웹툰 제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메가 히트작으로 유명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으며, 원작 IP
엔씨소프트가 장르·플랫폼 다각화 전략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을 필두로,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출시를 염두에 둔 여러 신작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 올해 아마존게임즈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TL 글로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PC,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 ▲난투형 대전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MMORTS '프로젝트G'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엔씨 글로벌 전략
지난해 쓰론 앤 리버티(TL) 등 여러 신작 출시와 함께 바쁜 한 해를 보낸 엔씨소프트가 올해 'TL 글로벌', 생성형 AI 플랫폼 '바르코 스튜디오' 공개를 통해 도약에 나선다.2일 지난해 '장르·플랫폼 다변화'라는 키워드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 엔씨가 올해 TL 등 핵심 IP를 기반으로 실적 반등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엔씨는 지난해 초부터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NCing)'을 통해 신규 IP인 ▲액션 어드벤처 '프로젝트M' ▲MMORTS '프로젝트G'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퍼즈업)'의 개발 현황을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의 모험가들을 위해 준비한 '디어프렌즈 페스타'가 본격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강선 디렉터가 깜짝 등장해 인사를 전하며 참여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1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로스트아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 디어프렌즈 페스타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금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으로. 총 1만2900명의 모험가들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특히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차기 디렉터를 포함해 로스트아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공개되는 '윈터 쇼케이스'가 진행된
펄어비스에 대한 주주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한껏 기대를 올려놓고 '붉은사막'은 물론 '도깨비' 등 신작 출시에 대한 기약이 여전히 없어서다. 30일 펄어비스 주가가 4만원선을 방어하지 못하고 붕괴했다. 최근 붉은 사막의 출시 연기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 기대치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앞서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도깨비 등 신규 IP를 최초로 밝힌 시점은 2019년이다. 그러나 펄어비스는 아직까지 대략적인 출시일 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다.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가 최근 투자자 대상 실적 설명회에서 "게임 완성
다음달 7일 출시되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금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22일 엔씨는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며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스마일게이트가 지스타 기간동안 업계의 사회공헌 담당자와 여러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게임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논의했다.21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2023 플레이 펀&굿(PLAY FUN&GOOD)'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다양성 ▲포용성 ▲진정성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주제로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창작ESD사업담당 이사 ▲김효재 NX3 게임즈 PD ▲최진일 로스트아크 유저 커뮤니티 '로아와' 운영자 ▲신현상 한양대학교 교수·임팩트리서치랩 대표의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크래프톤이 익스트랙션(탈출) 슈팅 게임 '블랙버짓'의 출시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구체화했다. 최근 견조한 실적에도 신작 부재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익스트랙션 장르를 새 먹거리로 낙점한 크래프톤이 '제2의 배틀그라운드'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0일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블랙버짓의 2024년 하반기 출시할 전망이다. 상반기 '다크앤다커 모바일' 출시와 더불어 아직 국내에 자리잡지 않은 익스트랙션 시장 선점에 총력을 가하는 그림이다.블랙버짓은 첫 공개 당시 2024년~2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지스타 2023'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17일 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독자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시연했다고 밝혔다.이날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대 70석을 마련했다. 지스타 개막일인 16일 관람객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시연을 위해 2시간 이상 대기했다.실제 시연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았다", "긴장감과 몰입감이 뛰어났다" 등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모바일'과 연동될 VR(가상현실) 콘텐츠를 깜짝 공개했다.16일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스타 2023'에서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VR 콘텐츠 시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언리얼5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MMORPG 신작이다. 깜짝 공개된 VR 콘텐츠는 향후 로스트아크 모바일과 연동하여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스페셜 체험존에서 공개된 VR 콘텐츠는 아크라시아의 세계가 손에 닿을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언리얼
엔씨소프트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오프닝 스피치(Opening Speech)'를 진행하고, 출품작 7종을 공개했다.16일 엔씨는 각 게임의 개발자가 직접 무대에 등장해 게임을 소개하고,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스타 출품작을 총괄하는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지스타에서 다양한 장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든 개발팀과 엔씨 전체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개발 과정을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발전시켜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엔씨
'지스타2023'에 참가한 넷마블이 신작 3종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16일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로 만들어진 넷마블관에서 ▲일곱 개의 대죄:Origin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를 시연 형태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우선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PRG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일곱 개의 대죄' IP의 모든 세계관을 활용한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사건에 따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이번 지스타에서는 초반 게임을 학습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오픈월드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22일 오후 8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14일 엔씨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PC 퍼플을 통해 TL을 사전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22일 오후 8시부터 12월 3일 자정까지 열린다.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이름은 모든 서버에서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어 중복 생성할 수 없다.이와 함께 엔씨는 TL 공식 홈페이지에 보이는 라디오 '별빛 천문대의 밤' 콘텐츠를 공개했다. 1화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44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엔씨는 오는 12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을 시작으로 다수의 신작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9일 엔씨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423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89% 줄어든 165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4%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440억원으로 집계됐다.지역별 매출은 ▲한국 2764억원 ▲아시아 784억원 ▲북미·유럽 331억원 순이었다. 로
넷마블이 3분기 28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세븐나이츠 키우기'출시 등의 효과로 직전 분기 대비 적자폭을 줄이는데 성공하며,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을 높였다.9일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9.2% 하락한 63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19억원, 28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3분기 마케팅비용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신작출시로 인해 직전분기 대비 28.9% 증가한 1458억원이다.다만 그렇게 출시한 신작들이 출시 후 흥행하며 직
네오위즈가 'P의 거짓'의 흥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3% 성장한 1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9일 네오위즈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175억원, 영업이익은 202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7%, 28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성장했다.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548억원이다. 이미 10월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P의 거짓이 매출을 견인했다.P의 거짓 판매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