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는 교통, 통신, 첨단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췄을 뿐 아니라 쇼핑·전시·문화·관광의 명소로 불리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이에 따라 이곳 푸드코트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맛집이 즐비하다.이에 이곳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손꼽히는 '탄탄면공방' 파르나스몰점을 방문해 봤다. 점심, 저녁시간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탓에 대기줄은 기본이다.방문 예약을 신청하고, 메뉴판을 먼저 살펴봤다. 먼저 이곳의 대표메뉴인 탄탄면을 시작으로, 얼큰탄탄국밥, 치즈탄탄면, 청양탄탄면, 사천탄탄면,
최고기온 32도, 무더운 날씨의 오늘이었지만, 열은 열로 다스린다는 이열치열 뜻에 따라 서울 중구 북창동 일본라멘 맛집 '정신'을 방문했다.맛집답게 더운 날씨에도 점심시간 대기 줄은 기본이다. 그만큼 맛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메뉴는 돈코츠라멘, 미소라멘 중에서도 세세하게 메뉴가 나뉘어 다양하다. 점원은 이곳의 대표인 정신라멘과 돈차슈라멘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기자는 돈차슈라멘에 맛계란을 추가했다. 라멘가격 8000원에 맛계란 1000원이 추가돼 9000원이다.기본 반찬은 단무지가 있지만 다른 라멘집과 차이점은 숙주나물이 제공된다는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늘자 지자체가 '솔로 이코노미' 콘텐츠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대부분의 1인 가구는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사회적 고립에 놓이기 쉽다는 점에서 지자체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삶의 질이 떨어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동대문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1인 가구 전문상담, 자기돌봄교육, 여가생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앞서 동대문구는 1인 가구 지원센터 '혼자살롱'을 통해 1인 가구가 일상 속에서 흔히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관계망 구성이나, 요리 프로그램, 운동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NHN의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는 1인 마켓 브랜드 '샵바이(Shop by)' 셀러를 대상으로 한 택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NHN고도는 샵바이를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1인 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소규모 물량'의 택배를 저렴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택배사와의 제휴를 추진했다.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와 GS 네티웍스에서 제공하는 GS편의점택배 발송 서비스를 샵바이 부가서비스로 도입했다.샵바이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배송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1인 창업자, 스타트업,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인 창조기업의 판로 확대와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참여대상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 1인 창조기업이다. 총 18개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제품·서비스 홍보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 중 최대 80%까지 지원한다.지원 비용은 해당 주관기관의 평가에 따라 평가 등급별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앞서, 기존 비용 지원 범위는 멀티미디어, 디자인, 광고홍보 등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전시 참가
"1인 가구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현해 한 말이다.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와 함께 반려동물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5%에서 지난해 29.3%로 크게 증가했고 동시에 반려동물 수도 꾸준히 증가했다.1인 가구의 특징인 외로움을 달래고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문제점으로 입양 준비를 갖추지 않고 무작정 입양하는 경우가 많다.이를 두고 강 훈련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
시청역 인근에 있는 '식객촌'을 1人1食을 위해 찾았다. 식객촌이란 만화가 허영만의 한국 대표 음식만화 '식객'에서 소개된 전국 팔도 맛집을 모아둔 식당가였다. 입구부터 만화 식객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식당가 내에는 많은 회사원들로 붐볐다. 평소 돈가스를 좋아하는 기자는 돈가스 전문점 '카츠바바'를 선택했다.고른 음식은 모듬카츠. 안심돈가스 큰 조각한개와 치즈 돈가스 2조각, 새우볼 3조각, 밥, 육수, 샐러드가 나왔다. 가격은 1만1000원. 직장인 평균 점심 식대를 고려하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대기줄이 길었지만, 이미 준
부산시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2020년 부산 청년 대상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다인·가족 정책에 비해 빠르게 늘어나는 청년 1인 가구에 대한 정책은 미흡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특·광역시 처음으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지난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책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590명 중 98%가 사업 추진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고 97.72%가 청년에게 필요한 주거정책이라고 답했다. 또 사업 참여 후 시정에 대한 신뢰 변화도 92.03%가 상승했다고 응답했다.시는 올해부터 월세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인 가구 비중은 30%를 넘어설 전망이다. 2047년에는 7개 시·도에서 열 집 중 네 집은 1인 가구가 차지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인 가구의 소비지출 규모도 2006년 16조원에서 2030년 194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소비 형태가 변화하면서 1인 가구 맞춤 상품이 등장했고, 이는 곧 산업지도를 바꾸고 있다. [1코노미뉴스]는 소비의 중심에 선 1인 가구가 만든 산업계의 변화를 살펴봤다. - 편집자 주유통업계 특히 식생활
인터파크는 1인 미디어 시장을 겨냥해 '너도 오늘부터 유튜버야' 1인 방송 장비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연다고 5일 밝혔다.인터파크는 개별 상품보다 간이 마이크, 삼각대 등이 한 묶음으로 이뤄진 세트 상품 구매율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1인 방송 장비 상품을 한데 모은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1인 방송 장비 기획전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해 7개 브랜드, 50여 개의 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NH농협카드, 현대카드, 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1번가가 오는 2월 9일까지 1인 가구와 홈루덴스족을 위한 다양한 홈 카페, 홈 시네마 등 관련 상품 100여 종을 MD가 큐레이션한 '방구석 플렉스' 기획전을 연다.홈루덴스는 집을 뜻하는 '홈(Home)'과 '놀이'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합친 말로, 자신의 주거공간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하면 모든 것이 배달되고 유튜브, 넷플릭스 등 볼거리 또한 다양해지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온라인 몰에도 홈루덴스족 영향이 커지고 있다.11번가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19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