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 가구가 720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처럼 1인 가구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성별, 연령대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피해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이에 변호사·교수·경찰·연구원 등 국내 1인 가구 전문가들이 모여 1인 가구의 범죄 및 위기의 실제 사례를 상황극으로 소개하고, 상황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1인 가구 연속 토론회 '1인 가구의 안전, 우리 모두의 안전'이 7일 서울 강남구 삼성2문화센터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에 현장을 [1코노미뉴스]가 다녀왔다.이번 토론회는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주최하고 (사)한국한아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사회문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는 주거, 생활, 환경, 건강, 범죄증가 등 다양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열려 [1코노미뉴스]가 현장을 참석해봤다.16일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1인 가구 연속 토론회:1인 가구 권리 시리즈' 두 번째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의실에서 진행했다.지난해 12월 1일 열린 첫 토론회는 1인 가구의 현황과 대응 필요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분석하는 문제제기 형태였다면 이번 토론회는 세부적으로 들어가 '1인 가구의 건강과 안전, 그 현황과 대
숲과나눔은 오는 16일 '1인 가구 연속 토론회: 1인 가구 권리 시리즈'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1인 가구의 빠른 증가현상, 1인 가구 증가가 갖는 사회적 의미와 영향,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 사회 전반의 대응 방향 등을 모색하고자 연속 시리즈로 기획됐다.앞서 첫 번째 시리즈는 1인 가구의 현황과 대응 필요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분석하는 문제제기 형태의 토론회로 지난해 12월 1일 개최됐다. 국회의원, 서울시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지자체 시, 도의원과 교수, 연구자, 언론인, 기업, 활동가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2021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팀들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팀당 연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풀꽃(2단계) 5기에는 풀씨 활동(1단계)을 완료한 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5기 팀은 지난해 하반기에 선정된 풀꽃 4기 2개 팀과 더불어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할 예정이다.풀꽃 5기 팀의 아이디어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출 서비스 구축과 고도화 프로그램 개발 ▲아파트 탐조(探鳥) 프로그램 ▲환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5일 2021년도 상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먼저 '풀씨' 지원사업은 선정된 팀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 환경·안전·보건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숲과나눔 풀씨 사업은 2020년 5기까지 총 214개 팀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풀씨 6기 최대 50팀에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라면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사는 1인 가구일수록 여러세대가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일회용품 배출량이 많다는 소리다. 21일 서울디지털재단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 실태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1인 가구는 하루 평균 30개의 일회용품을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인 가구의 2.3배에 달한다.특히 스티로폼, 택배상자와 같은 일회용 포장재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4.44배 많은 일회용 포장재를 배출하고 있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기업들도 감염예방에 심혈을 기울이는 분위기다.정부는 19일 0시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해 시행에 들어갔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방역조치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간 기업들의 경우 유연·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을 절반으로 제한하는 등의 권고조치가 내려졌지만, 대기업과 일부 IT기업만 집단감염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2020년도 하반기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와 '풀꽃'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풀씨’ 지원사업은 선정된 팀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 환경·안전·보건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숲과나눔은 2018년부터 풀씨 사업을 시작해 2020년 4기까지 총 172개 팀을 지원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풀씨 5기 최대 50팀에 총 1억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지원사업은 연령, 경력 상관없이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숲과나눔 측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와 불가피한 방역 행정으로 인해 시민 생활과 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악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각 분야의 시민사회 활동 역시 비대면 상황으로 크게 위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지원분야는 환경, 경제,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과 대안을 찾기 위한 조사, 기록, 분석, 모니터링 등의 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부정적 현상을 밝히고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포럼 생명자유공동체'(이하 생명자유공동체)의 제5회 공개 포럼 '코로나19, 전환, 그리고 생명자유공동체'를 오는 26일 오후 3시 숲과나눔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개 포럼은 코로나19를 통해 사회를 되돌아보고 사회의 '전환'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써 ▲인류세를 위한 녹색전환: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최병두, 대구대 명예교수) ▲'사회'는 코로나19에 대처할 수 있는가? 사회의 가능성과 변화에 대한 관찰(박순열, 도시재생연구소 소장)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시민과학풀씨' 1기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시민과학풀씨는 환경·생태 분야 연구자의 ‘시민 참여형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과학에 관심 있는 청년·학생·젊은 연구자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과학탐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숲과나눔과 동아사이언스가 공동운영한다.지원분야는 시민 참여가 가능한 환경·생태 주제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기 위한 연구 ▲생물종 보존을 위한 특성 연구 ▲환경 위협을 알릴 수 있는 지표조사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020년도 국제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Global Seed Grant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OEDC DAC(개발원조위원회) 지원 대상국에 정식 등록된 풀뿌리 단체, 국내 단체의 추천서를 받은 5인 이상 모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지원분야는 환경·안전·보건이다. 해외 현지 지역사회의 환경, 환경안전, 환경보건난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커뮤니티활동이면 지원할 수 있다.선정된 각 팀에게는 최대 3000달러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된다.활동기간은 올 6월부터 10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