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진행하는 2월 할인 프로모션 '쌤위크' 포스터./ 사진 = 한샘
한샘이 진행하는 2월 할인 프로모션 '쌤위크' 포스터./ 사진 = 한샘

한샘이 2주간 가구와 생활용품을 할인하는 '쌤위크'를 진행한다.

한샘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신규 프로모션 '쌤위크(Ssem Week)'의 흥행에 힘입어 행사 기간 동안 한샘몰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쌤위크는 한샘이 매달 2주간 진행하는 가구·생활용품 할인 프로모션이다.

한샘에 따르면 쌤위크를 진행한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으며, 직전 2주와 비교해서도 14% 올랐다. 구체적으로 전월 같은 기간보다 가구는 29%, 생활용품은 15% 매출이 늘었다.

특히 출시 3개월 이내 상품을 소개하는 '이 달의 신상혜택'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신상품 중에서는 '샘키즈' 상품 매출이 전월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많이 판매됐다. 2위는 '투티 식탁'으로 매출이 282% 증가했다.

한샘은 2월에도 오는 19일까지 2주간 쌤위크를 진행한다. 약 400여종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타임특가 ▲공간 별 가구 세트 추천 ▲이 달의 신상 혜택 외에 ▲설 맞이 특가 카테고리도 새롭게 마련됐다.

한샘 관계자는 "상하반기 진행되는 쌤페스타와 매월 진행되는 쌤위크 등 '쌤' 키워드를 활용한 프로모션이 연달아 큰 호응을 받으며 홈 인테리어 분야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1코노미뉴스 = 조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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