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상담만 해도 사은품 증정

2023년 8월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인테리어 상담을 진행 중인 한샘 부스 모습./ 사진 = 한샘
2023년 8월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인테리어 상담을 진행 중인 한샘 부스 모습./ 사진 = 한샘

한샘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부엌·욕실·수납 신상품을 전시하며 2024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보인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부엌·욕실·수납 신상품을 선보이고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한샘은 지난해 8월에도 코리아빌드에 참여해 총 14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40개의 한샘 리하우스 대리점이 부스에 참여해 전시와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225㎡의 부스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Signature)' ▲나무와 대리석 등 천영 소재의 질감과 패턴을 그대로 재현한 서재형 부엌 '유로300 오리진(Euro300 Origin)'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의 욕실 '프리모 화이트(Primo White)' 등을 선보인다.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도 제공한다. 홈 인테리어 전문가 RD가 상담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부엌과 욕실, 수납, 건재 등을 제안한다. 또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인테리어 공사 후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까지 한샘몰에서 코리아빌드 상담 신청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부스에서는 한샘 인테리어 공사 상담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며, 계약 시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윤희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한샘은 최신 트렌드와 업계 1위로서의 노하우가 반영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맞춤형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 상담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코노미뉴스 = 조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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