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오는 11월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된다.지스타조직위원회(조직위)는 오는 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사 조기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조기신청 참가사에는 부스비의 10% 할인이 주어진다. 이후 약 4주간 진행 후 5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일반신청이 진행된다. 지난해 지스타 BTC 1
스마일게이트가 게임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확장한 사례들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3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2023 플레이 펀&굿(PLAY FUN&GOOD)' 포럼을 오는 17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3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2023 플레이 펀&굿 포럼에서는 게임으로 사회적 기여를 확장한 사례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포럼의 연사로는 ▲여승환 스마일게이트 창작ESD사업담당 이사 ▲김효재 NX3게임즈 PD
국내 최고 게임문화축제 '지스타 2023'이 게임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스타 2023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를 개최한다.13일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2023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는 게임 속 캐릭터들의 모습을 재현하고 코스프레의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지스타 대표 문화축제다.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은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현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지난해 높은 참여도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치러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부스 확장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예고했다. 아울러 최근 게임 행사를 대상 불미스러운 범죄 예고가 있었던 만큼, 안전 및 보안과 관련된 부분도 대폭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7일 지스타조직위원회(조직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스타 2023'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감담회는 약 2개월여를 앞둔 '지스타 2023'의 현황, 전시 운영과 추진계획의 전반을 안내하고 올해 행사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조직위는 이번 지스타에서 더욱 확대된 BTC 및 BTB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이 위메이드와 한국게임학회의 진실공방으로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벼랑 끝 '치킨 게임'이 펼쳐지고 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정치권에 P2E 관련 로비가 만연하다는 주장을 펼치며 위메이드를 특정해 비판한 것이 신호탄이 된 모양새다.앞서 위 학회장은 "몇 년 전부터 P2E 업체와 협단체가 국회에 로비하는 것 아닌가라는 소문이 무성했다"며 위믹스와 위메이드를 향한 비판 성명을 낸 바 있다. 그러자 위메이드 측은 곧장 사실무근이라는 취지의 반박 성명을 발표하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위 학회장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7일 부산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게임대상은 신종코로나 확산 추세 및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근거해 제한적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대상 접수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자)은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확률공개 대상을 두고 논란이 됐던 '유료+무료' 요소가 결합된 아이템에 대한 확률이 공개된다. 자율규제 대상 범위도 아이템에서 콘텐츠로 확대된다. 27일 (사)한국게임산업협회는 확률 정보 공개 강화를 골자로 하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을 선포했다. 이번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은 ▲적용대상의 범위 확대 및 강화 ▲확률정보 표시방법 다각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구체적으로 확률형 콘텐츠 대상을 ▲캡슐형 ▲강화형 ▲합성형 콘텐츠로 확대했다. 특히 유료와 무료 요소가 결합된 경우 개별 확률을 이용자가 명
이른바 트럭시위로 수면 위로 올라온 '확률형 아이템' 논란 해소를 담은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이 오는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에 상정된다. 이어 19일에는 문화예술 소위에서 심사가 이뤄진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게임법 전부 개정안은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 구성비율, 획득확률 등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범위 역시 자율규제의 '캡슐형 아이템'에서 유료와 무료가 결합된 형태 확률형 아이템까지 넓어진다. 게임법 개정안은 국회 문턱을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게임업계 최대 시상식인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는 신종코로나 확산 추세,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제한적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대상’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자는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게
게임업계의 최대 행사인 ‘지스타 2019(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9)’가 14일 개막했다. 올해로 15회째다.지스타 2019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이날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이날 개막식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올해 ‘지스타’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년(2966부스) 대비 8.2% 성장한 3208부스로 개최되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