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에 동참한다.하나금융은 ESG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펀드는 하나금융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이다.이번 참여 기업 모집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금일부터 5월 2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고,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2차 모집을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IBK벤처투자를 출범식을 열고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기업은행은 'IBK벤처투자 출범식 &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IBK벤처투자의 출범을 기념하는 한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과 국내 우수 벤처캐피탈 등 4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위한 대규모 데모데이 지원은
하나은행이 SK텔레콤과 함께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위한 협력에 나섰다.24일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SK텔레콤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I Startup Accelerator)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7월 양사가 AI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던 AI Startup Accelerator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사들의 육성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투자
DGB금융그룹이 자체 핀테크 육성프로그램을 수행해 얻은 성과를 외부에 선보이고, 선정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14일 DGB금융은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DGB피움랩 5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는 핀테크 혁신펀드 위탁운용사인 키움인베스먼트와 마젤란기술투자를 비롯한 총 20개사의 벤처캐피탈(VC)을 초청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투자자를 초청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의 기회가 되도록 했다.데모데이 행사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DGB피움랩 5기 보육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6일 KB금융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KB Innovation HUB센터에서 스타트업과의 제휴·연계를 통한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 육성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데모데이(Demoday)인 '2023 HUB Day(허브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정부의 육성·투자 기관 ▲창업 지원 기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에게 사업 방향성, 창업 아이템 등을 제시하는 투자 유치 활동을 뜻한다. 'KB와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BNK부산은행이 초기 벤처 기업의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을 선보였다.BNK부산은행이 지난 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썸 인큐베이터(Start-Up Matching Incubato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는 초기 벤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무상 제공 ▲맞춤형 경영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이날 행사에는 썸 인큐베이터 8기 및 수료업체 총 17개 사가 참여해 투자유치 및 업무제휴 등을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포함됐다.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컴투스가 참여하면서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20일 한국경제인협의회(한경협)는 지난 19일 윤 대통령의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139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한경협·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등의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
DG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31일 DGB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비즈니스 컨설팅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컨설팅 데이는 DG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 소속 스타트업과 그룹 계열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금융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행사다.올해는 대구지역 스타트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하게 됐다. 피움랩 5기 육성 기업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구스타벤처', '대구 C
KB국민카드가 지급결제, 금융서비스, 챗GPT, 인공지능,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17일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FUTURE9)' 7기 프로그램 참가 업체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지급결제(Payment) ▲금융서비스 ▲챗GPT·AI ▲플랫폼/콘텐츠 ▲모빌리티/ESG 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올해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KB국민카드와 함께 ▲신금융 Biz 확대 ▲KB Pay 활성화 ▲제휴카드
에이지테크(Age-Tech)란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의미하며 고령자의 생활을 개선하는 모든 종류의 테크놀로지를 포함한다. 에이지테크가 최근 주목받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2050년까지 60세 이상 인구는 21억명에 이르러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세계 최고의 고령국인 일본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기술을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 고령화 사회의 과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에이지 테크에 임하는 스타트업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분야에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SK Eco Innovators Y21’를 모집한다. 또 선발된 스타트업과 피칭 대회인 ‘SKIL(SK Innovation Lab)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현실에서 이뤄진다. 특히 환경 영역의 벤처캐피탈(VC)파트너가 공동으로 참여해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기술개발 협력 및 투자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친환경(Water/Waste Managment, 3R, RE100, 친환경 AI/DT 등) ▲신재생에너지(수소연료전지, 태양광
전통문화분야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전통문화 청년 초기창업기업' 공모전이다. 전통문화분야 초기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및 투자연계형 전문보육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4일까지다. 총 사업 예산 10억4000만원 규모로 총 26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평균 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초공고일인 지난 3일 기준 전통문화산업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 중 대표자가 만 39세 이
◇2020년 전통문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전통문화산업 유망 청년 초기 창업 기업 발굴에 나선다. (유)로우파트너스가 운영하는 2020년 전통문화분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전통문화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기업이다. 전통적인 소재 및 기법을 활용해 상품의 생산과 유통이 이뤄지는 산업분야 및 전통문화 융복합 분야 아이템을 지닌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총 선발기업은 5개사로 사업화 지원금(2000만~60000만원), 직접투자(2개사 각 1억
◇2020년도 제3회 재도전창업기업 IR피칭 및 네트워킹 파티한 차례 실패를 겪은 창업가, 그들의 재기와 성공을 위해 정부가 나섰다.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0년 제3회 재도전창업기업 IR피칭 및 네트워킹 파티 참가기업 모집'이다. 행사는 오는 9월 23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 S1 팁스홀에서 개최된다. IR참가대상은 대·중견기업 및 공기업, 재기지원펀드운영사 및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과 연계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기업 15개 팀 내외다. 재도전성공패키지 수혜기업 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 7년이내 (예비)재도전
하나금융그룹이 초기 스타트업을 유티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하나금융그룹 최초의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하나벤처스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디캠프에서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 벤처캐피탈이 개최하는 최초의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이 사람과 기술, 사업모델 만으로도 실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첫 사례라 할 수 있다. 경진대회에는 총 320여개 스타트업이 응모했다. 하나벤처스의 심사역들이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폭넓은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KT는 구현모 사장이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사옥에서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과 함께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세미나 참석자들과 간단한 브런치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젊은 벤처 투자자들의 고민과 의견을 청취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코로나로 발발된 사회·경제 변화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구 대표는 "코로나 이전에
◇2020년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 참가기업 모집갓 성장 단계에 접어든 벤처·창업기업 중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둔 곳이라면 '2020년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KSC)' 참가기업 모집에 도전해 보자.이 사업은 정부가 해외 주요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역에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벤처·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내용은 현지 프로그램, 사무공간, 해외진출자금 등이다. 진출 국가는 스웨덴, 핀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4개국이다. 모집 기업은 총 36개사다. 단 국내·외에서 초기투자를 받은 벤처·창업기업 또는
◇SKT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모집5G를 활용한 스타트업이라면 SK텔레콤이 마련한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모집에 도전해보자.SK텔레콤은 5G 생태계 확대 차원에서 관련 스타트업 선발·육성에 나섰다.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는 SK텔레콤이 스타트업과의 보다 체계적인 상생협력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SK텔레콤은 지난해 5G 본격 상용화와 함께 관련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AR/VR, 모빌리티, 보안 등의 분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위메프가 공격 경영에 나선다. 위메프가 올해 하반기에만 총 3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빠른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 재원을 마련했다.위메프는 IMM인베스트먼트(이하 IMM)로부터 12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IMM은 위메프 지분 4.28%를 전환우선주(CPS)로 받는다.IMM은 1999년 설립한 투자회사다. 총 25개의 벤처캐피탈(VC)·사모(PE)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기준 운용자산 3조원을 넘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