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교육의 선두인 '한국장학진흥원'이 펫시터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 및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을 선발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 회원 가입시 추천인 공란에 'animal'을 입력하면 된다.해당 이벤트는 한국장학진흥원이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개최됐다. 애완견 길들이기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사람부터 동물 조련사 같은 동물 관련 직업 취업 희망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애견동물미용사 업무와 애견카페 창업에
충주시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과의 문화 조정을 위해 반려동물 돌봄문화교실을 1년에 4번 분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2월부터 실시한다. 반려견 돌봄문화교실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충주시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마련됐다.교육 1주~3주 차는 시청 남한강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전문강사의 강의로 반려동물 기본예절, 반려동물 건강관리법, 반려동물 소유자 펫티켓 등을 교육한다. 마지막 4주 차 교육은
◇2020 팁스 창업팀 모집정부는 민간투자와 연계해 초기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팁스 팀에 들어가기 위해 수많은 스타트업이 경쟁을 벌이는 인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팁스 창업팀 지원계획'을 담은 통합공고를 내고 모집을 시작했다. 팁스는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로 지원대상, 규모, 신청접수, 평가 선정 등이 상이하다. 연중 수시 모집이 이뤄지는 팁스 팀은 크게 2개 사업으로 분류된다. 팁스
반려동물 천만 시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반려동물 공약에 나섰지만, 남다른 표현 방식으로 입방아에 올랐다.지난 21일 황 대표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마포다방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반려동물 공약 발표회' 중 "몇 년 전에 반려동물을 키우다 14년 만에 (반려동물이) 작고를 하셨다. 보낼 때 가슴이 무겁고 아팠다"고 말한 것이 화두가 됐다.'작고'는 사람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표현이다. 반려동물의 죽음을 이야기할 때는 비유적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황 대표의 표현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부가 늘어나는 반려동물과 관련해 학대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주인과 함께 산책하러 나갔다 실종된 반려견 '토순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판사는 정 모(28)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9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주택가에서 토순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후 그 사체를 유기한 혐의 (재물손괴·동물보호법 위반)를 받았다. 발견된 토순이는 머리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숨
◇PSWC 19기 참가자 모집사업화 과정에서 난제를 만났다면 벤처기업협회가 진행하는 PSWC(Pre-Startup Winning Camp)에 지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PSWC는 벤처기업협회 부설 서울벤처인큐베이터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초기 창업자의 시행착오와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사업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다. 무엇보다 단계별 맞춤 멘토링으로 창업 실행력을 높이고, 초기 자금과 성장을 견인할 투자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올 상반기 PSWC 참가자 모집은 오는 28일 18시까지다. 창업의지가 강
아역배우 구사랑(8)이 반려묘를 학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6일 구사랑의 SNS에는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받은 선물을 개봉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구사랑과 BTS는 지난해 SBS '가요대전'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논란 속 영상에서 구사랑은 선물상자를 살펴보던 중 반려묘가 선물상자에 관심을 보이자, 거칠게 손으로 밀었다. 또 반려묘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등 이어진 관심을 보이자 반려묘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모습을 보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사랑의 행동이 반려묘 학대라
◇초기창업패키지 정책유망 사업아이템은 있는데 어떻게 사업화할지 고민된다면 정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정책을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공공기관인 창업진흥원은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기관, 민간 등을 통해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창업아이템을 사업화 할 수 있는 자금지원 및 아이템 실증검증 등으로 구성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지원예산은 10억7500만원, 규모는 1030개사 내외다. 일반기술은 최대 1억원, 특화기술(실험실/연구중심병원)은 최대 1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는 정부로부터 창업지원 능력을 검증받은 기관을 통
정부가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가구에 대해 세금·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한 검토 발언을 중지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쇄도하고 있다. 17일 청원인 A씨는 '반려동물 보유세 검토 발언을 철회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에게 보유세를 부과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작성했다.해당 국민청원은 현재까지 1,700여 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다.A씨는 "지금도 병원비·이사·알레르기등의 이유로 유기를 하는데 시행이 된다고 하면 세금이라는 새로운 명목을 만들어 더 많은 동물이 유기가 되
최근 길을 걷다 보면 어렵지 않게 반려인을 볼 수 있다. 반려인이 늘어남과 동시에 각종 사건·사고도 연달아 증가하면서 정부가 동물 학대에 관한 처벌을 강화한다.동물을 학대해 죽음에 이르게 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현재는 동물의 사망 여부에는 상관없이 직접적인 상해나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경우에 한하여 징역 2년 이하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아울러 반려견을 분양할 경우 동물 소유자에 대한 교육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사람에 대한 공격적인 경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넘어선 가운데,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하는 여행족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동반 여행시 주의할 점은 많다. 장거리 여행의 경우 자동차나 기차 등 낯선 공간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는 것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에게도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이동수단의 공간이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의 경우 장거리 여행을 피해야 한다.또한 반려견도 멀미를 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3시간 전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동시에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멀미약을 처방받는 것도 좋다.반려견이 보이는 멀미 증상으로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혼밥·혼술 등이 자연스레 자리 잡았다. 따라서 기자 역시 대세인 혼밥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GS25 편의점을 찾았다.편의점을 선택한 이유는 연중무휴로 언제나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간단한 식료품, 생필품을 취급하는 편의점에서는 혼족들이 찾는 도시락과 컵라면이 넘쳐난다. 그 많은 선택권(?)중에 기자는 도시락은 '고진많'(고기진짜많구나)과 라면은 '오모리 부대찌개라면'을 선택했다. 우선 고진많은 4,500원의 가격대로 형성되었으며 흰쌀밥과 제육볶음,불고기,볶음김치,소시지,고로케,계란말이,닭강정으
2020년 4월부터 출시 예정인 ‘청년저축계좌’에 청년층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월 10만원을 3년 만기로 적립하면 1,440만원을 만들 수 있고, 기존 지원사업보다 자격 요건도 완화했기 때문이다.청년저축계좌는 지난해 정부가 경제활력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에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5∼39세, 일하는 주거·교육수급 청년과 차상위계층 청년 등 8000명이다.정부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는 목돈 마련 지원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3년 만기로 본인적립금 360만원을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에게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새해부터는 월급이 350만원 이하의 청년들만 가입할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일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 청년의 임금 상한이 올해부터 월 50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낮춰진다고 발표했다.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수년 동안 근무하며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돈을 보태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다만 올해 부터는 가입기준이 변경된다. 작년까지는 모든 중소·중견기업 청년들이 모두 가입 가능했지만,
전국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천만 시대를 훌쩍 지난 지금 애견 카페, 반려동물 보험, 동물병원 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다.서울시에 따르면 '2018년 서울 서베이 자료'와 서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를 토대로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발표했다.반려동물 중 가장 큰 비중인 84.9%를 차지한 개가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은 12.2%로 고양이가 뒤를 이었다.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 2014년 18.8%에서 2018년은 20.0%를
2020년 1월부터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에 거주하며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을 지원하는 청년수당 프로그램의 대상 인원이 1월부터 3만명으로 늘어나며 자격요건이 되면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2019년까지는 심사로 선발된 7천명에게만 지급됐다.서울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34세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1회 3만5천원씩 최대 6회에 걸쳐 면접수당을 지원한다. 취업 준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