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폭행 혐의로 TV조선 '조선생존기'에 하차한 배우 강지환의 대타로 서지석이 합류한다.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인공 한정록 역할에 서지석 배우가 최종 합류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조선생존기' 한정록 역은 당초 강지환이 연기했지만 작품 중반부 성 추문으로 하차하면서 지난주부터 드라마가 결방되는 피해를 입었다.제작사는 "이른 시일 내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오는 27일부터 11회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께 깊은 양해의 말씀 전하며, 마지막까지
MC딩동(40·본명 허용운)이 MC지망생을 폭행 혐의와 관련 맞고소 대응을 했다.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5월16일 A씨가 허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모욕을 당해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A씨는 한 매체를 통해 2017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허씨와 함께 일하며 차량 운전과 짐 운반, MC 보조 등 잡무를 처리하고, 방송 녹화가 끝나면 술자리에서 기다리며 새벽에 허씨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술 대기' 역할을 했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지난 2017년 서울 마포구의 술집에서 "MC딩동이 술에 취하면 욕하거나 때리는 일이 많았는데
가수 빌스택스(바스코)가 전처인 탤런트 박환희(29)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면서 논란이 되고있다.소속사 힙합 레이블 'ATM 서울'은 빌스택스가 최근 박환희를 상대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ATM 서울에 따르면 "박환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가족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전진의 센터 욕심을 폭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는 신화 이민우, 전진이 출연했다.이날 이민우는 "SM엔터테인먼트 시절 이수만 선생님이 '이 독무는 민우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룹 내 춤을 잘 추는 또 다른 멤버가 있지 않나. 그 멤버가 열등감이 있는 줄 몰랐다"며 "그 멤버가 지금 제 앞에 있다"고 전진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이민우는 "멤버가 여섯 명이다 보니까 구성을 짠다. 가장 기본적인 피라미드 대형으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유명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의 만취난동의혹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지지 성명문을 발표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류세비 헬스갤러리에 따르면 지난 23일 "금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앞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류세비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에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 촉구 성명문을 발표한다”며 류세비 만취난동의혹을 언급했다.그러면서 팬덤은 “류세비는 너무나도 여린 마음을 지녔지만,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팬들은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정지원 아나운서가 영화감독이자 남편인 소준범 감독과 신혼 일상을 공개하면서 달달한 애정을 보였다.정지원은 24일 개인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한 생일파티 인증샷을 남겼다.사진 속 생일케이크에는 '평생 내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줘. 지원아 생일축하해' 문구가 적혀있으며 두 사람은 활짝 웃고있다.이에 정지원은 "프러포즈를 다시 받은 기분이었다"며 "여자친구 남자친구이다가 예비 신랑 예비 신부이다가, 어느새 새 신랑 새 신부가 되어 일상을 함께 나누는 지금이 좋고 감사해요"라고 말했다.앞서 정지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미국, 브라질, 유럽에서의 '스타디움 투어'로 900억 원 이상의 수익과 6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팔아치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다.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4일부터 진행한 총 6차례 미국 스타디움 투어 공연으로 4400만 달러(한화 약 520억 8720만 원)의 수익을 냈으며 총 29만 9770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방탄소년단은 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의 2차례 공연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2차례 공연,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성 추문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있다.2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김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았던 여성들이 등장, 더욱 심각한 정신질환을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피해 여성들은 하나같이 "김 전문의에게 성적인 유린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의 주장에 김 전문의는 "오히려 내가 유린을 당한 상황이다"라며 억울해 했다.하지만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들의 진술이 다소 구체적인 바, 김 전문의를 향한 의심이 지워지지 않는 상황.게다가 여성 A씨는 그와 나눴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싣기도 했다
YG엔터네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과거 YG 소속이었던 가수 프라임(39·정준형)의 폭로글이 재조명받고 있다.프라임은 2016년 8월 당시 YG 소속이었던 방송인 유병재 관련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댓글에서 프라임은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일 것”이라며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뛰쳐나왔다”고 작성했다.이어 프라임은 자신의 댓글이 화제가 되자 곧 삭제했다. 이후 프라임은 자신의 SNS에 “댓글을 지운 건 악성 댓글이 무섭거나 사실이 아니라서가 아님을 밝힌다”로 시작하는 글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당시 자리에 가수 박유천(31)의 옛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도 동참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27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YG, 강남 클럽과 커넥션’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목격자 B씨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에 앉아 있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
경찰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양현석 YG엔터네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27일 원경환 서울경찰청장과 출입기자단의 정례간담회에서 양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 가수였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매매 및 성접대, 횡령 수사과정에서 양 대표에 관한 성관련 진술 등이 나오지 않았고 설명했다.이어 "관련 진술도 없었고, 내사 중인 사안도 아니다"라며 "다만 보도 내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볼 수는 있겠다"고
경찰이 16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박유천(33)의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 박유천의 자택 등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다.황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 씨를 통해 필로폰을 투약을 시작하게 됐다고 진술하면서 수사에 나섰다.아울러 박 씨의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채취 등을 위한 신체 압수수색도 벌이고 있다.한편, 황 씨와 박 씨는 과
엑스재팬의 리더인 요시키(YOSHIKI)가 강원산불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요시키는 지난 4월 4일에 발생한 강원산불 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 공익 법인 501 (c) (3) ‘YOSHIKI FOUNDATION AMERICA’ 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ChildFund Korea, 회장 이제훈)에 1억 원을 기부했다.그는 평소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배우 이병헌과 깊은 친분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강원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60)가 1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가운데, 마약 전문 검사 출신인 김희준 변호사는 로버트 할리가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점 등을 들어 "그동안 마약에 굉장히 익숙해져 있다"고 추정했다.로버트 할리는 이날(10일) 오전 9시 30분께 수원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지난 9일 새벽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될 당시와 마찬가지로 베이지색 점퍼와 회색 바지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울먹이며 "함께한 가족, 동료
일명 '정준영 카톡방'의 멤버로 확인된 가수 로이킴이 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킴은 당초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취재진의 눈을 피해 새벽 뉴욕으로 이동해 입국한 것으로 파악된다.경찰 등에 따르면 로이킴은 이날 새벽 4시20분 KE086편을 타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로이킴은 현재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만간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 4일 버닝썬 등 사건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로이 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이틀째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르면 이날, 늦어도 10일까지 로버트 할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결정된다.로버트 할리는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하는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그는 마약 투약 장소, 횟수, 같이 투약한 사람이 있는 지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으며 10여분 뒤 경기남부청에 도착 후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질문에 고개를 숙
가수 로이킴에 이어 가수 에디킴도 '정준영 단체카카오톡방'의 멤버로 알려지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에디킴을 지난달 31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대해 에디킴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경찰 조사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그러면서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온라인상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던 래퍼 겸 작곡가 케이케이가 전신마비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백했다.케이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태국 여행중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도중 5번, 6번 목뼈가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다행히 초기 대응과 처치가 적절했고 두 번에 걸친 긴급 수술도 잘 돼서 재활의 가능성도 보인다고 한다"고 작성했다.그러면서 "어렸을 적 귀가 녹는 화농성 중이염에 걸렸을 때는 매일 죽고 싶다는 생
가수 로이킴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카카오톡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홍익대학교 교수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사과했다는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다.3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로이킴 아버지 강의 하시기 좀 그렇겠다"는 글이 게제됐다. 이후 다른 누리꾼은 "안 그래도 수업시간에 사과하셨다. 아버지는 무슨 잘못이냐"고 댓글을 달았다.그는 "뭐라고 하셨냐"는 또 다른 누리꾼의
지난해 10월말 아내가 아기를 곧 출산한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5개월만에 소식을 전한 개그맨 김재우에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김재우는 왕성한 SNS 활동을 통해 160만 팔로어를 보유했으나 지난해 10월말 소식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아 많은 우려가 쏟아졌다. 그는 5개월 만인 3일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을 겪었다고 표현하며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게제했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그의 게시물에 개그맨 정종철은 "많이 궁